대문

산보?


모두함께 SLB를~


아무튼 나노하 팬픽 위주의 블로그 입니다.

주인장은 댓글에 목말라있습니다.

8/18 스킨을 바꿔 봤는데....현재 어느것이 좋은지 바꾸는 중....
       혼란스럽더라도 양해를...꾸벅.(완료)
1/09 결국 대문의 제목 수정. 적당한 대문을 꾸밀 그림이라도 찾고 있지만... 힘들군요.
2/15 대문 이미지 교체. 문제는 출처를 잊어버렸다는...(죄송합니다!)
by 폭풍전야 | 2009/12/31 23:59 | 공지 | 트랙백 | 덧글(13)
본업 ver.02
일단 슬럼프 탈출을 위해 몇자 써봅니다...

아, 아무리봐도 괴악한 품질......

그리고 현재 감기가 절 죽이려고 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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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
“....수고.... 히세요.”

결국 그 레스토랑에서 물밖에 먹지못하고 생돈을 버리고 말았다..... 그 잔인한 식당은 디저트까지 으깬 ‘피떡같은’ 토마토 샌드위치가 나왔고 아저씨와 고등학생은 더욱더 시체에 대한 의견를 토해냈으니...

꾸르르륵-

“아.... 관두자.”

자전거를 끌고 가면서 가방의 작은 주머니에서 칼로리XCV를 꺼내서 입에 넣었다.

“우므우므,,, 이것도 최근 가격이 올랐는데... 아무튼 이 쫀득한 피가 잘 절여진 고기같은 느낌....”
.
.
.
.
어?

문득....레스토랑의 아저씨과 고등학생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버렸다.

“으..... 꾸~을. 꺽.”

.....인육을 억지로 먹으면 이런 느낌이려나.....

“아, 아니다. 일부터 하자. 일하면 잊어버리겠지.”

자전거를 타고 도심지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기분 나쁜 것은 피 냄새를 물씬 풍기는 녀석이 계속 쫒아온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티 나게 다니면 나중에 골치 아프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이놈은 계속 침을 ‘꿀꺽’하고 삼키는 것이 뭔가 굶주린 바보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에 뭔가 태클을 걸기에 기분이 나빴다. 더욱 황당한 건 이놈은 내가 미행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몇분전부터는 대놓고 ‘하악하악’거리기까지 하고있다.

“나, 차라리 보통사람이었으면 좋았을 걸.....”

죽을 때 죽더라도 배고파 기력도 없는 상황에서 어디 이제 막 사냥법을 배운 ‘변견’이 자신을 보면서 입맛을 다시는 상황은 사양하고 싶은데.....

“이 근처의 피 냄새는 저 녀석의 짓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뭔가 짓다만 아파트. 묘하게 뭐랄까, ‘환기를 시키고 싶다.’ 라는 느낌이 드는 부지다, 게다가 부지에 들어갈때까지는 느끼지 못했지만, 척보니 마술사의 공방처럼 보였다. 일단 사람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자.

“계세요?”

드르륵, 하면서 4층의 창문이 열리더니 어떤 사람이 고개를 내밀었다.

“오, 민한인가? 오랜만이잖아?”
“아, 오랜만이네요~

하얀 와이셔츠에 목에 걸린 화려한 빛을 바라는 오랜지색의 넥타이. 어떻게 보면 그녀와 어울리지 않지만, 그녀의 상징이기도 하니까...

“오늘은 택배로 왔습니다만, 어디에 짐을 푸실건가요?”
“아, 3층에 정리해둔 장소가 있으니까, 거기에 풀고 올라와.”
“저기... 물품 확인은요?”
“귀찮다고, 그런건.”

아....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이 마술사의 귀차니즘도 상당한 레벨이다.

“몇 가지 물품은 금방 상하는 것들 같던데요?”
“어? 그래? 잠깐만.”

하고는 다시 들어가더니 뒤적뒤적 거리다가 또다시 머리를 상체를 내밀더니 종이 석장을 던졌다. 종이들은 팔랑팔랑 거리면서 바닥에 떨어졌다.

“삼각형으로 배치해서 그 안에 넣어도.”
“....”

왜 이렇게 마술사들은 몸을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는 것일까....

결국 혼자서 3층에 짐을 푼 다음 상할 것 같은 고깃덩어리들은 마술사가 말한데로 처리를 했다. 뭐, 저 고깃덩어리들이 진짜고기라는 보장도 없지만....

꼬르륵....

“배고픈데, 이번엔 고깃덩어리인가.....”

뭐랄까, 이 먹고 싶으면서도 못 먹겠다는, 머릿속 천사와 악마의 전투가 보이는 것 같은....

머리에 하얀 설탕 코팅이 된 도넛을 돌리는 녀석이 현제 본체가 다 죽어간다고 소리치고 있다.

“그냥, 빨리 돌아가서 밥이나 먹어야지.”

굶주리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인을 받기위해 4층으로 향했다.



그려.... 돈을 위해서라면....
by 폭풍전야 | 2008/10/08 19:29 | 일단팬픽 | 트랙백 | 덧글(0)
아아, 정말 기운이 빠집니다...
방학기간에도 계속 그러더니 지금도 그렇습니다.

팬픽을 쓰고 쓰고 써도, 어째 생각했던 것처럼 이어지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도데체 지금 몇번째 지운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일로 점점 바빠지기만 하고, 머릿속에서는 지금 내용이 아닌, 대략 지금 본편 상황 이후의 내용만 넘쳐흐르고 있고요....
몇번을 퇴고해도 생각한 만큼 장면들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과의 한계다.' 라는 푸념으로 어설프게 올리려 해도 그놈의 알량한 자존심이 용서하지 않는군요.... 도데체 몇개월째 이 장면만 가지고 뭘하는 건지..... 결국에는 이글루가 폭파되는 상황으로 몰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합니다. 도데체 뭘 어덯게 해야 할까요..... 정말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분들에게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속된말로 쓰레기라고 분류되는 스포츠 신문이나, 조중동 기자들도 자의든 타의든 매일매일 글을 써서 완성해 나가는 면 만큼은 부럽습니다.(그렇다고 내용에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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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 비해서 열심히 쓴것도 없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의욕만 가지고는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저의 한계일까요?
by 폭풍전야 | 2008/10/03 00:29 | 차이나 라이프 | 덧글(1)
카오스 입니다....
이제 북경살이 2주일 째인데, 수업이 정말 빡쎄네요....

역시 중의대인가....ㅡㅡ;;;;
교과서&공책의 일부...

게다가 지금 자금도 간당간당 'ㅅ'


by 폭풍전야 | 2008/09/26 23:39 | 차이나 라이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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